지난 여름방학 기간중 관내 어린이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 고취의 기회로 삼고자 거로마을 소재 문화공간‘양’에서 입주 작가를 강사로 위촉해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북동의 옛이야기(유적, 유물 등)에 대한 현장 답사를 통해 주제를 설정, 일러스트를 이용한 마을지도 총 5점(모둠별 5팀)을 만들었으며, 홍보용 엽서를 제작해 소장 희망자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현안과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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