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개 및 동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웠고, 제주의 특산품 감귤과 강내면의 특산품 청개구리쌀 등 농산물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이고 진정성있는 교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라동과 강내면은 2013년 5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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