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원들의 성실한 노력은 조직의 청렴도와 성과도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질과 연계해 공익성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런 노력의 결과는 몇 년뒤에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고객을 끝까지 성실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준 공직자를 칭찬하면서, 공직자가 더 친절하고 항상 변화하는 도전정신을 갖고 우리시를 방문하는 분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시장은 이어 “종합감사시 각종 통계를 활용 비교분석 등을 통하여 우리시의 장점이 부각되고 성실하게 답변될수 있도록 수감에 철저를 기하기 바라고 아울러 행정의 품질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책개발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각종 행정감사를 받고 감귤박람회 준비, 감귤 단속등 관련부서는 주말과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는데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는 감귤가격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노력이다”라며, 감귤주산지인 읍·면 이장단과 직원모두가 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데 행정력을 지원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주민과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속개발
△ 지방재정법개정으로 출납 폐쇄기한이 단축됨에 따라 연말 예산집행 철저
△ 2015 제주국제 감귤 박람회 (11.6∼11.15) 많은 도민이 참여 토록 협조 당부 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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