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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수입액 10억원 돌파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수입액 10억원 돌파
  • 현달환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5.11.0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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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휴양림 이용률 1위 명품자연휴양림인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의 입장료·시설사용료 등 수입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지난 10월 28일 기준 방문객수가 54만5000명, 수입액 10억156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24일 빠르게 수입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2015년 10월 28일 기준 전년대비 입장객 13.9%․수입액 7.3% 증가 
△ 2014년 12월말 실적 : 수입액 10억8600만원, 입장객 54만7000명

절물자연휴양림은 올해 방문객 60만명과 수입액 10억원의 목표를 세우고 안전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를 높여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60만명 유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절물자연휴양림은 숲해설, 숲명상,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이용객 맞춤형 숲길을 개설하여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숙박시설인 숲속의집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유지관리로 전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목공예체험자들로부터 1300만원을 기부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이용객의 휴양패턴에 맞는 다양한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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