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야구 특강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를 30일 성신여대에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신여대 성신관에서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LG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 주요 선수들, 잠실구장의 이모저모 등을 소개했다.
앞서 LG는 고려대, 숙명여대, 서울여대에서 여대생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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