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파라다이스로타리 클럽(박국찬)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돌아보는 마음은 늘 갖고 있지만 소외계층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실천적인 교육은 부족하였다고 말하면서 농아인들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앞으로 제주 파라다이스 로타리 클럽회원들에게 수화교육을 적극 권유하는 한편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제주시지부(양재근)은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농아인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제주파라다이스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늘 지금처럼 농아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커 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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