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0 11:27 (월)
제주도지사에서 최하위 직원까지‘제주톡’으로 소통
제주도지사에서 최하위 직원까지‘제주톡’으로 소통
  • 양대영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4.09.2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월)부터 온라인 내부 소통방(제주톡) 개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에서 최하위 직원까지 7천여 전 공직자가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직원 내부 소통공간인 “제주톡”을 개설하고 9월29일(월)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9월 4일 신세대 공무원「플러스(+)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직원들의 건의․애로․전달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듣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톡’은 자유게시판, 정책제안사항, 자료실, 회계도움방, 묻고답하기, 갤러리, 투표하기 등의 항목으로 운영된다.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톡’의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제주를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그리고 직원 여러분을 위해서 평소의 생각과 고민, 제안사항 등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소통하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올렸다.

김정학 정책기획관은 “이번 직원 내부소통방인 ‘제주톡’ 이 기존의 상하 직원간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조직 내부의 경계를 허물어 더 큰 제주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보여 주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