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2012년 사회복지시설평가원에서 실시한 전국 100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중 애서원이 전국 31개 우수시설로 선정된 결과로 시설평가 동기부여 및 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이 입소자 보호중심이 아닌 교육, 자격증 취득지원 등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통합을 이루는 보금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