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덕 감독, 황태선 선수 영광의 주인공 선정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4월20일(토) 제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3층 경마개최위원장실에서 2013년 1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선수·감독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1분기 영광의 MVP 주인공은 고영덕 감독과 황태선 선수가 선정되었다.
고영덕 감독은 1분기 중 총 25승을 기록하며 승률 22.12%, 복승률 33.63%의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황태선 선수는 1분기 중 총 18승으로 승률 21.95%, 복승률 34.15%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고영덕 감독의 가족이 모두 참석하여 즐거운 시상식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2013년 1분기 최고의 성적을 내며 선전하고 있는 고영덕 감독과 황태선 선수의 쾌속질주가 계속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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