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대표 김미성)(이하 ‘제동친’)은 오는 28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동물친구들 사무실(제주시 남광북3길 47-1, 201호)에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 강좌’를 진행한다.
‘동물보호센터 입양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김은숙(혼디도랑 대표)강사, ‘초등 동물보호교육 시연 및 방향성 제시’란 주제로 김미성(제주동물친구들 대표)강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토론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10월 27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 및 문의는 064-713-1397 또는 010-2831-6569로 하면 된다.
제동친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동행시)이라는 기획으로, 매 월 시민강좌를 준비해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함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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