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금)에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에 유진주간활동센터·단기거주시설(원장 최은미)의 6명으로 구성된 유지니댄스팀이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다운복지관이 주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의 재능과 꿈을 표현하는 댄스 축제의 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재개하였고 전국각지에서 예선전을 걸쳐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대회 참가 결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진주간활동센터·단기거주시설 최은미원장은 “유지니댄스팀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성적에 연연하지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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