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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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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주한미군 원했다… 中 공산당 위협 탓”
◆박지원 “김정일도 주한미군 주둔 원한다고 해…중국 굉장히 불신”
◆"한심한 대한민국 좌파들이 나라를 호구로 만들었습니다."

◆폼페이오 “김정은, 주한미군 원했다… 中 공산당 위협 탓”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3월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미국 국무장관에게 중국 공산당 위협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2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출간한 회고록 ‘한 치도 양보하지 말라(Never Give an Inch):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해 싸우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책에서 폼페이오는 2018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을 만났을 때 “중국 공산당은 줄곧 ‘주한미군이 한국을 떠나면 김정은 위원장이 매우 행복해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하자 “김정은이 웃으며 ‘중국인들은 거짓말쟁이들’이라고 외쳤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는 “김정은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인들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는 “김정은은 (중국으로부터의) 보호를 필요로 했다”며 “한반도에서 미국의 미사일이나 지상 전력이 증강되는 것을 북한인들은 전혀 싫어하지 않는다”고 기록했습니다.

2018년 6월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처음 만났던 순간의 일화도 회고록에 담겼습니다. 트럼프가 자신이 영국 가수 엘턴 존의 노래 제목을 따서 김정은에게 “리틀 로켓 맨”이란 별명을 붙인 것은 좋은 뜻이었다고 말하자, 김정은은 “‘로켓 맨’은 오케이. ‘리틀’은 낫 오케이”라고 답했다고 했습니다.

2019년 6월 30일 트럼프의 방한 당시 판문점에서 있었던 남·북·미 정상회동에 대해 폼페이오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 역사적 만남에 참여하겠다고 요구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문 대통령이 몇 번이나 내게 직접 전화를 했고, 나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만 만나는 쪽을 선호한다’고 잘 준비된 대답을 했다”고 했습니다. 폼페이오는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내줄 시간도 존경심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한 것”이라고 회고했습니다.

폼페이오는 또 김정은은 미국이 종전 선언을 해주기를 바랐지만, 실제 평화협정에는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이 자신의 방북 즈음 북한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국무부 연례 인권 보고서가 나온 것을 언짢아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배를 침몰시키고 사람들을 실종시키며 무고한 이들을 죽이는 것을 그만두라. 그러면 그 보고서도 없어질지 모르겠다”고 쏘아붙였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김정일도 주한미군 주둔 원한다고 해…중국 굉장히 불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한미군 주둔을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 “(김정은 부친) 김정일 북한 전 국방위원장도 그랬다”고 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출간된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극비리에 평양을 방문한 자신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공산당의 위협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중국을 굉장히 불신하고 주한미군의 한반도 주둔을 원하고 있다’ 이 말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일 전 위원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한테 한 말”이라며 “(김정은 발언과) 똑같다. 당시 제가 옆에서 들었다. 김정일 전 위원장이 ‘동북아시아의 세력균형을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이 되더라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해야 됩니다’라고 하면서 중국과 러시아, 일본을 굉장히 불신했다. 특히 중국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높았다”고 했습니다.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박지원 전 원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이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러면 왜 그렇게 입에 미군 철수를 달고 삽니까?’ 그랬더니 김정일 전 위원장이 씩 웃으면서 ‘국내 정치용입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며 “그래서 이걸 보면 김일성 주석이 내려준 유훈을 김정일도, 김정은도 이행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을 불신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정일이 그런 얘기를 했다. 중국, 러시아, 일본은 항상 우리 한국을 가져가려고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김정일이) 굉장히 중국, 러시아, 일본을 불신한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또 “제가 폼페이오 전 장관을 국정원장 때 만났다”며 “만나서 폼페이오 당신이 김정은을 제일 오랫동안 서방세계에서 만나서 얘기해 봤고, 내가 김정일을 가장 오랫동안 얘기해 본 사람인데 그 부자 간의 성격을 한번 비교해 보자라고 해서 토론을 해 보니까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평가가) 똑같았다”라고 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김정일은 굉장히 감성적이고 솔직하고 구김살 없이 일을 하는데, 김정은은 자기 아버지하고는 달리 굉장히 냉철하고 조직적이고 차가운 사람”이라며 “훨씬 차갑다. 김정일은 우리에게 비료도 달라, 쌀도 달라, 뭐든지 도와달라고 얘기를 했지만 김정은은 중국한테도, 미국한테도, 우리나라한테도 뭘 도와달라는 이런 소리를 절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019년 6월 북미 판문점 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참석을 원하지 않았다는 폼페이오 전 장관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은 미국과 직거래를 하려고 하지 한국을 통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다”고 했습니다.

◆ 지금은 뉴스라인제주tv 유튜브 방송중입니다

한반도에 미군이 없으면 정은이 백두혈통은 쓰레기통으로 가고 행정장관이 다스릴것같다는 정은이 속맘이 현실과 딱부러지는것같습니다 정은이도 보는 눈이있었습니다

결국 문재인은 김정은의 꼭두각시였네요. 한심한 대한민국 좌파들이 나라를 호구로 만들었습니다.

한반도 주변으로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 모두 핵폭탄과 핵탄도 미사일 수천기를 이미 배치완료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1년 이내에 핵미사일을 최소 300기 이상 개발하고 배치해야 그나마 방어적인 균형이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유사시 중국군은 한국의 영토와 한국민들을 사살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중국의 경제적인 공급망에서 단계적으로 벗어나고 한미일 삼국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일본은 미국과 상호방위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북한과 중국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한국을 방어하는 역활을 하게 되는 미국과 더불어 최대의 한국 최대의 아군입니다.

이를 이간질하려는 중국정부와 중국 대사관을 통해 자금의 받은 한국의 정치인들과 언론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계속적으로 이간질하려는 움직임을 봉쇄해야 합니다.

한국내 공자학원 폐지와 함께 중국대사관 직원들의 한국 외교비자 발급을 30개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내 중국공안에 의해 한국은 조종당하게 됩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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