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인철 보건복지여성국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장애인 정책 펼쳐 나가겠다”
지속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장애인 정책 펼쳐 나가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관 ‘2022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 수준 비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올랐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5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장애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장애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별 복지 분야 성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눠 5개 영역·35개 지표를 비교했다.
5개 영역은 △장애인소득 및 경제활동지원 △보건 및 자립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복지행정 및 예산이다.
평가 결과 제주도는 장애인 복지 분야 종합수준에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67.07점을 기록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 종합수준의 평균점수는 53.7점(최고 67.07점, 최하 48.01점)이다.
특히 제주도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이동(편의)·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영역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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