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에서 10월 22(토)일부터 10월 23(일)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2022제주 문학난장을 기획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문학관 강용준 명예관장이 초대장을 띄웠다. 그간 문학만이 아닌 제주문화예술 발전에 플랫폼 역할을 해온 제주문학관은 제주도민과 문화예술인에게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왔다.
이번 행사는 10월 22(토)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순원 소설가의 기조발제, 제주문학포럼 1, 신달자 초청작가와의 대화 1, 오승철 초청작가 북토크, 제주어 연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일) 10시부터 제주문학포럼 2, 김형로/안상학/고영서 초청작가와의 대화 2, 제주어 인형극, 김란/ 김섬/ 부복정 초청작가 북토크 2가 이어지고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어문학, 숲이 되다’ 기획전시,‘제주를 사색하다’ 시사진전,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제주시 연북로 339번지 제주문학관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주어문학의 숲길을 거닐다’ 2022제주 문학난장이 깊어가는 가을 제주도민을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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