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17:34 (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하계수련회 발언 전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하계수련회 발언 전문]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7.25 23:07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시 : 2022. 7. 23. 오후
◆장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전곡리 소재 잉카마야박물관
◆정리 : 양대영 기자

조원진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버리겠다는 사람은 지금 당장 나가세요.

박근혜 대통령을 왜 버립니까.

박근혜 대통령께서 결정을 하시면, 우리가 그 뜻을 따를 거냐 안 따를 거냐는 우리 몫이에요.

우리가 먼저 나서서 유영하가 어떠니, 박근혜가 어떠니 이러는 거 좀 쪽팔리잖아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겠다는 우리공화당이, 일개 개인의 얘기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맞지 않습니다.

제가 메세지도 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유영하 얘기 나오는데 무슨 이야기냐 하길래, 상관 없다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멘탈이 살아계시고, 박근혜 대통령이 정신이 있니 없니 이런 얘기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스스로 누워서 침 뱉는 것밖에 더 됩니까 제가 예상한 대로 윤석열 정권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 온 것 같아요.

더 힘든 상황은 내년 2월 말씀드리잖아요.

내년 2월 이재명도 날아가고 권성동도 날아가고 그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그때까지 대통령께서 건강을 회복하시도록 유영하 변호사도 고생 대구 말로 쌔가 빠지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유튜브 얘기를 듣고 이런저런 얘기 오늘도 제가 이 자리에서 그 얘기를 듣는데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아요.

우리공화당이 대통령을 버릴까요? 맞지 않습니다.

조원진이가 유영하 시다바리 아니에요. 본인 그런 사람 아닙니다.

여러분들만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고.지금 보세요. 국회의원 한 번 하려고 난리던데 저는 국회의원 3선 4선 할 수 있는데 3선 할 때 제가 버리고 나왔거든요.

여러분들 나중에 우리공화당에서도 국회의원들이 들어갈 겁니다.

그때 국회의원 3선이라는 자리가 어떤 자리고 가만히 있으면 4선 되는 자리인데 그것을 버리고 나온다는 게 어떤 결정을 했다는 것을 여러분 아시게 될 겁니다.

동지는 박근혜 대통령 말대로 동지는 평소에는 잘 몰라요 나라가 어렵다든지 또 국민이 어렵다든지 당이 어렵다.할 때는 동지는 같은 뜻으로 하나를 뭉치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것을 천추의 한으로 갖고 있는 겁니다.

그 많던 동지들이 다 어디 갔냐는 거 아닙니까 우리 공화당은 동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 났어도 여러분들이 아무리 못 났어도 동지인 거예요.함부로 폄하하든지 함부로 욕하지 마세요.

지금 제가 카톡 우리 당원들 공카에 올라오는 당원분들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들은 얘기 가지고 공카에 올리지 마세요.

그거 맞지 않습니다. 우리 공화당 부정부패한 거 없어요.우리 공화당 돈 함부로 쓴 거 없습니다.

우리공화당 누구한테도 당당하게 깨끗하게 했지 그렇게 여러분들이 함부로 말할 정도로 우리공화당이 흥청망청할 돈도 없었어요.

지금도 갚을 수 있을 만큼의 빚이 있지만 그거 여러분들이 다 당비로 해줬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바깥에서 떠드는 얘기들을 듣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필요하면 중간에 나간 사람들 제가 왜 나갔는지 다 얘기해 줄 수 있습니다.

언놈은 돈 처묵고 언놈은 여자 때문에 언놈은 돈 더 달라고 그래서 다 나갔지 않습니까 제가 한 사람 한 사람 다 얘기해 줄 수 있는데도그 얘기하는 것이 그 얘기하는 것이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는 겁니다.

그 전에 청년들 요즘 말씀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그런 얘기도 귀담아 들었어요.

그전에 나갔던 잘린 사람들 강덕수 얘기해 줄까요.

대구사람 손 들어보세요. 그때 뭐라 했어요.

강덕수 먹고 살 거 없으니까 대표님이 책임지고 중앙당에 좀 일자리 좀 주라고 여러분들 그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왜 거짓말들 하십니까 사무부총장이었던 뭐시기 강덕수라고 하는데 여자 문제 때문에 여성이 투서를 넣어서 자른 겁니다.

밤마다 전화하고 괴롭기 때문에 자른 거예요.

그런 얘기를 제가 다 해드릴까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다 얘기해 줄 수 있는데도 그 모든 것을 제가 떠안고 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함부로 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니에요.

여기서 우리 당에서 나가는 분들 그 전에 나갔던 분들 한 사람 한 사람 필요하면은 다 얘기해드릴게요 왜냐 그분들의 인격이 있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안 하는 겁니다.

우리공화당이 그만큼 무서운 조직이에요.

제가 좀 마음이 약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있어도 제가 그 일을 결단을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공화당이 부족해서 조원진이가 문제가 있어서 우리 지도부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않습니까. 지도부 계신 분들 계시지만 당의 자금 여러분들이 한 땀 한 땀으로 모아주신 자금 여러분들 눈에 벗어난 행동 한 게 없어요.

또 여러분들만큼 무서운 당 조직이 제가 맨날 하는 소리가 우리 당원이 제일 무섭다 그거는 제 솔직한 말이에요.우리 당원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존경스러운 거예요.

오늘 여기 서울 경기 저기서 인원이 제일 많이 왔잖아요.당이 조금 힘들다 싶으니까 다 모이잖아요.

저를 생각하든 당을 생각하든 우리 대한민국을 생각하든 예의들을 갖춰야 됩니다.

예의들을 여러분들 스스로가 오늘 이후로 글을 쓰더라도 욕하지 마세요.

마이크 쥔 사람들 욕하지 마세요.

어느 누구도 우리 공화당 당원한테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함부로 우리 공화당 당원들을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당원들이에요.전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당원이 우리공화당 당원입니다.

비가 올 듯 말듯 올듯 말듯 제가 계속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여러분들께서 있었던 자리 있잖아요.

자리에 종이 한 장 안 보이도록 싹 청소해가지고 가십시오 당원들 간에 토론을 하시는 건 좋은데 허위 사실 음해를 가지고 토론할 가치도 없잖아요.

여러분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제가 우리 법률 변호사들이나 법률팀에다가 얘기했어요.

이제부터 우리 공화당 음해 가만두지 않겠다.

모든 동원령 변호사들을 동원해서 법적 조치하겠다.

이렇게 선언을 했고 몇 사람에 대해서 벌써 고발 조치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벌어졌던 일들은 여러분들이 정당은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라는 부분, 그 사람들이 우리 공화당 공격하는 데 가서 나는 김문수라는 사람을 개똥으로 보게 됐어요.

그전에는 그래도 봤는데 그 나이 들어가서 뭐 하는 짓이야 그런 부분이 잘못했지 정당은요 항상 이런저런 이견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강하게 제가 그 이후에 한마디도 그런저런 얘기를 안 하는 이유는 그것 또한 우리 공화당의 일이고 그것 또한 저 조원진의 부덕의 소치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 거다.

말을 못해서 무슨 죄가 있어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고 제가 그런 거다 참는 거다.

여러분들께서도 오늘을 계기로 단결하시고 우리 공화당에 벗어나는 일들이 있으면 서로 간에 토론하시고 서로 간의 말대로 하세요.

그냥 우리공화당이 6년의 투쟁이 술 한 잔 먹으면서 나눌 수 있는 그러한 그러한 투쟁이 아닙니다.

우리가 곧 국회로 진출하고 정권을 가져올 수 있는 기초는 지금 됐다고 보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기다려보자는 사람이 있고 지난 대선 때 서로 이렇게 연대를 통해서 조원진 대통령 후보 사퇴하고 저들과 손을 잡고 주고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당이 무너지기 때문에 저 개인을 위해서는 제가 그리 했으면 저는 이번에 대구시장 된 거예요.제가 가장 고민했던 것이 그렇게 되면 당이 무너진다.

우리 당이 이제 5년 6년 차 들어가는데 그렇게 되는 것은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졌고 또 하나는 이준석이나 권선동윤핵관들이 우리 공화당에 대한 엄청난 저항을 반대를 한 겁니다.

그들을 정치권에서 몰아내야 되는 게 맞습니다.

여러분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뭔가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원죄가 있잖아요.

그 원죄의 축을 우리 공화당이 지고 있는 겁니다.

항상 신경이 쓰일 거예요. 단지 하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는 당당하게 해야 된다.

뒷구멍에 앉아서 야합하고 뒷구멍에 앉아서 주고받고 그런 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정치를 몰라서 제 이익을 몰라서 제가 그냥 한 번 고개 숙이고 그들과 손잡으면 제가 어떤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리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천손 2022-07-26 09:21:10
위대한 우리 공화당.
위대하고 진정성있는 조원진! ㅠㅠ

김정인 2022-07-26 08:55:08
우리공화당 유일하게 믿고 지지하는 단한분 조원진 대표 힘내십시오 반드시 승리합니다

김민 2022-07-26 08:51:08
조원진 대표님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가시밭길 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김신환 2022-07-26 08:47:06
조원진대표님 믿고 따라 갑니다 으랏차차 우리공화당

조용화 2022-07-26 07:41:15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믿고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 단 한사람 조원진대표 뿐이네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