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는 행정안전부 선정 ‘10대 명품 섬’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로 알려진 명소 가파도(加波島-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서 A민박 주인 일가에 대한 주민들이 제보, 증언 등으로 밝혀진 사실들을 제주도민 및 기관들에 고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진용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제2대 원장과 강봉도 가파리 주민(전 모슬포수협 대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파도 주민 A모씨는 불법의료행위로 가파도 주민들에게 무분별하게 고통을 안겨줬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주민들이 고소했으나 벌금형으로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주민들이 심어놓은 작물 및 해녀들이 채취해놓은 해산물을상습적으로 도둑질하다 경찰에 절도죄로 고소한 주민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는 A모씨를 용서함으로 고소를 취하 합의했다고 절도행각을 증언했다.(뉴스라인제주 유튜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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