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4월2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체험키트 개발 및 홍보지원사업]에 참여 할 인증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체험키트 개발 및 홍보지원사업]은 6차산업 인증사업자가 변화된 교육계의 체험 관련 상품 수요 증가에 맞추어 지역의 특색 있는 농업·농촌 체험상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체험키트(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관련 홍보 영상제작을 지원하고, “체험키트(프로그램)”이 없는 사업자에게는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14일부터 4월8일까지 모집을 했으며 체험키트 개발에 10개소, 홍보영상 지원에 5개소 등 총 15개 인증사업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농업회사법인 가뫼물(대표 이정아), 농업회사법인 도바나농장(대표 장가영), 농업회사법인 태반의땅 제주(대표 김명수), 농업회사법인 그린비즈(대표 손인준), 폴개협동조합(대표 장기철)’ 등 5개소가 체험키트 개발지원에, ‘농업회사법인 가뫼물(대표 이정아), 농업회사법인 유진팡(대표 김순일), 비자림농원(대표 강미회), 제주물마루된장학교(대표 부정선), 한라산식품(대표 오인배)’ 등 5개소가 홍보영상 제작지원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인증사업자에게는 체험키트 개발과 관련된 재료비, 컨설팅비, 홍보영상 제작비 등 사업체당 최대 일백만원이 지원되며, 개발된 체험키트와 홍보영상은 추후 제주도내 공교육기관 및 6ood 6oods(온라인체험단) 등을 통해 배포 및 홍보 될 예정이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인증사업자의 지속적인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도내 영유아 및 청소년에게 6차산업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농업·농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키트 개발 및 홍보 지원사업]을 통해 인증사업자의 매출증대와 홍보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