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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기사3 (유튜브 뉴스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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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4.26 0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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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중심 인터넷신문 뉴스라인제주 양대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오는 6.1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부임춘 전 제주신문 대표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를 선언한 부임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실패 속에서 절규하는 이들에게 도전하는 용기를, 희생의 삶을 살아온 부모님들에게 편안한 노년의 삶을 드리고, 지난 25여 년간 준비해 온 제주 100년 대계를 지속가능한 기틀로 완성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차별과 불공정에 목말라 했던 저는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윤석열 당선인에 반해 대선 가도에 함께하면서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으나, 저의 부족함이 국민의힘 후보로서 맞지 않아 경선에 참여조차 못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부임춘이 과거의 실패한 경험으로 패인 깊은 상처를 딛고 당당하게 그 어느 정당에도 소속되지 않는 무소속 대도민 통합 후보로 민선 8기 도지사에 출마하겠다”며 “선거 캠프는 좌우 진영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제주도를 위하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미래로 가는 대통합 도민 캠프”를 개문발차 하고, 6월 1일 선거전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부임춘 후보는 “물론 정당에서 버린 무소속 후보라는 것이 길 벗도 없이 가는 쓸쓸하고 냉혹한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제주도지사 선거는 정당 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제주호를 이끌 도지사를 뽑는 선거이기에 저 부임춘은 오직 제주미래를 위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뚝심으로 도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제주 미래 100년을 준비해온 능력 있고 실천하는 제주여성이자 희생정신의 강한 제주어머니들의 피가 흐르는 준비된 저 부임춘의 외롭고 험난한 길에 동행해 주신다면 제주 여성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전국 최로 여성도지사로 제주 여성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낡고 비효율적인 도시구조를 균형과 효율적인 미래 경제도시로 바꾸는 대 개조를 하겠다”며 “제주세계자연유산등재라는 제주자연가치의 훼손을 막고 영구 보존 할 수 있도록 책임지 제도 정비도 철저히 확실하게 해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한 최우선 정책으로, 오라동 종합운동장을 외곽지역으로 분산해 이전하고, 제주도청을 그 자리로 옮겨 대규모의 제주의 센추럴파크를 조성하겠다. 신제주지역은 국제 비즈니스 중 심도시로 추진해 국제자유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부임춘 후보는 “또 고령화 저출산 시대에 맞는 “미래형 통합 복지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어르신들께서는 당당하고 행복한 노년을 약속하겠다”며 “이 시대 청년들에게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수천만 원 빚으로 시작하는 사회 첫 출발을 부채 없는 희망의 시작이 되도록 진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첫 번째 정책으로, 제주도내 대학 청년 대학생들의 학비를 제주도가 전액 지원하고 기숙사를 확대 할수록 지원하겠다. 두 번째로, 시대맞춤형 분양가 고정식 공공 임대 아파트를 수요에 맞게 연차적으로 건설해 청년들에게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해 주거 걱정을 싹 해결해 드리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노인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을 공공복지로 끌어들이고, 병상을 대폭 확대해 경제적 부담이 없는 질 높은 노인 환자 수용태세를 갖추어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 미래에 닥쳐 올 높은 간병비와 부모 부양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노인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입주할 수 있는 독립형 질 높은 공공 실버타운을 조성해, 어르신들에게는 당당하고 즐겁고 편안한 노후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하고 있습니다.

이어 “정책에 예상되는 학비지원 200억원의 재원과 공공노인요양시설확대 및 운영에 따른 소요 재원은 공공용지 이용과 대규모 개발사업 특혜에 따른 지역사회 환수차원의 부담금, 복지예산 확대 편성 및 지방공기업 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라며 “저 부임춘은 오직 제주를 사랑하는 신념하나로 지금의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설계하고, 제주세계자연유산등재라는 아이디어로 제주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성지순례길 조성과 이어도 전설을 모티브로 이어도 문화의 날을 선포하고, 이어도 축제를 매년 개최해 한중일 영유권 분쟁이라는국제적 대비에도 외면하지 않았다“며 ”이렇듯 지난 25년 동안 준비해 온 이 부임춘이 제주의 100년 대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믿는다. 저 부임춘을 앞으로 4년의 제주호를 이끌 도지사로 선택해 주신다면 4년 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부임춘 예비후보자의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제주소식을 전해드리고 다음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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