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12:50 (일)
조원진 대표,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만들 것”
조원진 대표,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만들 것”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1.09 12:47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8일,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대한민국 미래를 좀먹는 문재인 정권 청산하고 우리공화당으로 정권교체 해야”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8일 개최된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정권 청산과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8일 12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 제219차 태극기 집회에서 “생활물가는 서민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치솟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통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권은 좌파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마구잡이식 정책폭력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청년들에게 부동산은 꿈도 꾸지 못하고, 연애와 결혼, 출산도 현실의 벽 앞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볼 때, 우리 청년세대의 적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라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좀먹는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우리공화당은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뉴스라인제주

​조원진 대표는 “윤석열 후보는 너무 오만했고, 자유우파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았으며 이재명 후보는 문재인보다 더 빨간 사람이며 여전히 골목대장 노릇하기에 바쁘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복지 등 사회전반에 대한 끝장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무려 4년 9개월간 옥중에서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하셨고,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아스팔트에서 진실과 정의의 투쟁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 이제 승리의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회복을 이루고 자유우파와 우리공화당이 중심이 된 정권교체를 통해서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219차 태극기 집회는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1부 집회를 마치고 종로3가역까지 도보행진을 했으며 이후 박근혜 대통령께서 계신 삼성서울병원 정문 앞에서 2부 집회를 열었다.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뉴스라인제주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 광화문 동아일보사앞 219차 태극기 집회 ⓒ뉴스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잔다르크 2022-01-09 21:12:31
청년이 살기좋은 나라! 깨끗하고 당당한 우리공화당 조원진후보님이 만들어갑니다

김영철 2022-01-09 19:59:03
당원수 3번째인 우리공화당 조원진후보도 대단하네 입당한다~

스커즈516혁명 2022-01-09 19:26:09
조원진 후보님 대통령 가즈아

알프스 2022-01-09 17:25:19
대통령은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님입니다

수선화 2022-01-09 17:07:59
조원진 대통령후보 말씀 공감합니다 ^^
으랏차차 힘내세요!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