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자는 2일 “다 함께 잘사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서귀포시 지역의 현안인 해군기지 문제 해결, 제주혁신도시 활성화, 신공항 서귀포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 감사는 서귀포시 서호동 출신으로 서호초와 남주중, 남주고, 제주대, 해군대학 정규과정을 졸업했고 제주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중퇴했다. 또 제주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남주고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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