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지도지부(본부장 현재식, 이하 “건협 제주지부”)는 지난 5일 한라산둘레길 에코힐링 ‘국민 행복 안심 산행’을 운영했다.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행복 안심 산행’이라는 테마로 국민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걷기를 함께 실천함으로써 건강가치를 창출하고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이달 11월까지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유 공간으로서 숲을 자주 찾게끔 동기를 부여하는 등 홍보 활동으로 지역 내 대표적인 건강검진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에 있는 절물조릿대길, 숯모르편백숲길 일대서 열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숲속의 공간을 활용한 힐링으로 몸과 마음도 충전하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도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하다”며 “도심을 벗어나 숲을 찾아 조금이나마 정신적‧육체적 힐링을 하고 정기건강검진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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