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 우승자 박지민(15)과 듀엣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하는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출신 연습생이 공개됐다.
27일 JYP에 따르면, 박지민과 듀엣을 이룬 백예린(15)은 5년 전 SBS TV '스타킹' 출연 뒤 JYP 공채 1기 오디션에 참가, 입상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한류그룹 '2PM' 멤버 장우영(23)과 공채 오디션 동기생이기도 하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아온 백예린은 노래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JYP에서는 천재소녀로 통했다.
JYP는 "15&은 운명처럼 만난 열다섯살 두 소녀의 감성과 실력,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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