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17:34 (일)
조원진 “불법 장관후보자 즉각 철회하고 내각 총사퇴하라” 
조원진 “불법 장관후보자 즉각 철회하고 내각 총사퇴하라” 
  • 김경호 기자
  • hanmaumkkh@gmail.com
  • 승인 2021.05.06 17:28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 6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조원진 대표 "이니(문재인) 하고 싶은거 다하고 갈 곳은 한 곳 밖에 없어"
자료사진
▲ 자료사진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 국민 보기에 부끄러운 불법, 부정부패 장관후보자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와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6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끝까지 깜냥이 안되는 불법인사들을 장관후보자에 지명하더니, 악랄하게 정권의 불법을 덮는데 앞장섰던 김오수 법무부차관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한 것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것”이라면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보고도 국민의 민심을 깨닫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과 따로 노는 ‘나홀로 정권’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아내가 수천만원대의 유럽산 도자기를 사들인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관세를 내지 않고 사실상 밀수를 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세종시 아파트 공무원 특별공급 분양받고 거주하지도 않고 무려 2억이 넘는 차익을 받고, 부인은 절도죄로 벌금을 낸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증여세 탈루, 논문표절 의혹도 모자라 종합소득세를 수년간 내지 않고, 교수시절 국가 지원금을 받고 해외 세미나에 두 딸을 데리고 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을 우습게 아는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불법, 부정부패 장관 후보자를 즉각 철회하고 내각을 총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서 “얼마나 검찰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방탄 총장을 앉히려고 하는가”라면서 "아무리 문재인 정권의 비리와 불법을 감추려고 해도 이미 깨져버린 독에 물을 넣어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이제라도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과 부정부패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죄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께 사과하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면서 “문빠들이 말하는 것처럼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하면 결국 갈 곳은 단 한 곳 밖에 없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영미 2021-05-07 09:22:13
장관후보들이 하나같이 범법자수준의 청문회
국민들 무시하는 문재앙정권
하루빨리사퇴가답이다

Shine Byul. 2021-05-07 02:21:30
딱 문재이니 좌파 독재 정권 수준 ㅎ
자신들의 눈높이로 보니 능력 출중 ㅎㅎ
제발 ㅋㅋㅋㅋㅋ
자유 민주 대한민국 국민들 눈 높이로 보고!
목소리를 듣는 다더니
국민 청원 게시판은 휴게소 건의 함 보다 제 구실을 못 하나???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님.
제 버릇 남 못준다고
문재인 정권 내각총사퇴!! 동의합니다!!
즉각 사퇴하라!!

김영철 2021-05-06 23:06:24
일부러 국민들 스트레스 줄작정이냐 하나같이 저따우만 뽑나???

앙쥐 2021-05-06 22:33:39
처음부터 그들의 수준은 땡이었고
또한 지금도 그마지막 진행형이다
저런 인간들이 일을 하는데
무슨 정책이 나올까
뻥튀기에는 많이 활용되더만은

dd 2021-05-06 19:06:16
대한민국에 좌좀들 인물이 저렇게도 없을까?
도둑년들.도둑놈들. 상습체납자가 국무총리....
다른건 몰라도 상식적이라야지...최소한 국개들 도덕적으로 공직자자격은 되야지. 부창부수! 도둑년! 도둑놈! ..참 퀴리부인도 무덤에서 깨나겄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