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보험이 2020년 연도대상 수상자(사무소 부문 및 개인 부문)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무소 부문에서 하귀농협이 1위를 차지하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개인 부문에서는 하귀농협 광령지점 고영탁과장, 하귀농협 김남현계장, 한림농협 강상선계장·고금양계장, 중문농협 용흥지점 강형숙지점장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생명보험사업 추진 및 농협 사업 활성화 등을 전국적으로 평가하여 사무소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NH농협생명보험 제주총국(총국장 양성수)에 따르면 사무소 종합부문에 하귀농협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개인부문 수상자는 총 5명으로 하귀농협 광령지점 고영탁과장이 동상 수상을 비롯하여, 하귀농협 김남현계장, 한림농협 강상선계장, 한림농협 고금양계장이 우수상을,
중문농협 용흥지점 강형숙 지점장이 농사랑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무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귀농협의 강병진 조합장은 “2018년에 이어 2020년에 하귀농협이 전국에서 1위 수상을 하게 되어 하귀농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모든 영광을 우리 조합원님과 고객분 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한편 농협생명제주총국은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사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보험인‘농업인안전보험’가입확대와 질병과 상해 사망을 보장하는 생명보험의 확대를 통하여 농민들과 고객을 경제적인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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