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문화 토크콘서트 '신 나는 언니들' 세 번째 공연이 24일 오후 6시 명지전문대 방목아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신 나는 언니들'은 방송·출판·영화·공연 등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끄는 여성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삶과 경험을 들려주는 현장이다.
뮤지컬 '라카지' '광화문연가' '헤드윅' 등을 연출한 이지나와 '엘리자벳' '조로' '지킬앤하이드'에서 열연한 뮤지컬배우 김선영<사진>이 출연한다. 가수 강허달림도 함께한다.
사회는 MC 서경석이 본다.
공연과 문화예술 기획, 현장에 관심 있는 여대생이나 문화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젊은 여성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여성신문 홈페이지(www.womennews.co.kr), 블로그(blog.naver.com/womennetwork), 페이스북(facebook.com/womenmento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료.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