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명의 전화'가 주최하는 행사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에 시작됐다.
21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경기 수원 일대 34㎞를 걷는다. 솔비는 밤길을 함께 걷는 것은 물론, 공연도 펼치고 참가자들과 대화도 나눈다.
솔비는 "요즘 자살과 관련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화가 많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솔비는 신곡 '오뚜기'를 부르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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