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28)이 작곡가 쿠시(28)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서인영이 지난달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애니 모어'를 함께 작업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이야기가 18일 흘러나왔다.
서인영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애니 모어'는 1년 전에 이미 작업한 곡이며 쿠시는 군 복무 중이라 최근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은 말이 안 된다는 설명이다.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 '어게인' 02'로 데뷔한 서인영은 최근 1인 기획사 '서인영 컴퍼니'를 차렸다.
2003년 레게 가수 스컬(33)과 함께 결성한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한 쿠시는 최근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약하다 홀로서기에 나섰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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