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안부지킴이 사업은 매일 안부를 확인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17년도에는 20~30여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주 3회 밑반찬 지원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이 사업은 장애를 갖고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양의무자가 타지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지원을 통해 영양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특히, 매일 배달되는 건강음료 지원은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건강상태 확인을 목적으로 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홍동만의 특화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 등 지역에서 소외됨 없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