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26일에는 착한가게 5호점인 이즈건축(대표자 강중열)이 관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백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주었다.
동홍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6년 12월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창구를 운영 중에 있다. 이 기간에 18개 단체에서 쌀, 김치, 이불 등 16,300천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숨은 기부자 9명이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8,000천여만원을 사랑의 창구를 통해 희망을 선물하였다.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이웃들이 있어 몸과 마음이 힘든 우리 이웃이 춥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십시일반 모인 성금은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위기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하여 심사 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