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한글날 우리공화당의 투쟁은 계속된다. 그들이 막으면 우리는 방법을 찾아서 투쟁을 하면 된다”
우리공화당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문재인 퇴진·탄핵무효 촉구 집회를 진행한다.
우리공화당 지도부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0월 3일 광화문 광장에 300여 대의 경찰차량이 광화문 광장을 차벽을 이루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원천봉쇄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했다.
그리고, 우리공화당 지도부는 10·9 전국 대규모 집회 개최를 결정하고,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구미, 창원 지역 지방 대도시 8곳에 각각 4만 명의 집회신고 할 것을 지시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10·9 집회 결정을 밝히는 어제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0·9 한글날 우리공화당의 투쟁은 계속된다. 그들이 막으면 우리는 방법을 찾아서 투쟁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집회신고가 완료되면 10·9 대규모 집회가 가능한 곳에서 문재인 퇴진·탄핵무효 촉구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로 10월 3일에 실시했던 대로 기자회견, 1인 시위, 차량시위, 서명대 활동, 자전거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번에 특히 3일 국민들 호응이 좋았고, 법에 구애 받지 않는 ‘자전거시위’를 더욱 강화하여 10·9에는 더 규모가 확대되고 더 효과적인 자전거시위를 통해서 우리공화당의 문재인 좌파독재 파쇼정권에 대한 저항투쟁과 탄핵무효 투쟁을 국민께 더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의 정당한 저항, 의로운 투쟁은 문재인 좌파독재 파쇼정권의 부당한 탄압, 위헌적 불법행위에도 불구하고 중단 없이 계속된다”며 “문재인 정권 끌어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지켜내는 승리의 그때까지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