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창직 소통공간인 창업카페‘창직마루’입주 예비창업가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카페‘창직마루’는 2016년 9월 제주고용플러스센터 5층에 개소하였으며 현재 예비창업자 6개팀의 재입주가 결정된 상태이다. 창직마루는 예비창업자 작업실, 소통 및 공유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시의 위탁을 받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에서 운영 중이다.
‘창직마루’신규 예비창업가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제주시지역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4개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E-mail(hdjob2015@naver.com)을 통해 받고 있으며 신청서는 지역주민행복드림 JOB 사업단 홈페이지(www.jobdream.co)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창직마루’입주자로 선정시에는 예비창업자 입주공간이 제공되고 공용 사무기기 및 창업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세미나 등의 공간으로 회의실(소통자리)도 활용할 수 있다.
제주시에서는 창업카페‘창직마루’를 통하여 예비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으로서 활발한 창업·창직이 이루어지는 한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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