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59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서 다투는 과정에서 앙심을 품고 흉기로 복부를 찔러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고는 피의자 김모씨(44)가 또 다른 김모씨(56)가 무시하는데 양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김모씨(56)는 119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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