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4 19:18 (금)
[국민의힘 성명] 언론 겁박 말하기 전에 상대 후보 공보단에 대한 겁박부터 멈추라!
[국민의힘 성명] 언론 겁박 말하기 전에 상대 후보 공보단에 대한 겁박부터 멈추라!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5.22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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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은 부상일 후보를 향해, 언론겁박을 멈추라고 볼멘소리를 하기전에 오영훈 도지사 후보캠프의 오만방자한 고소․고발 겁박부터 멈추라!

허향진 후보 캠프에서 오영훈 후보의 보좌진 관련 성비위 문제에 대한 정당한 검증요구에 오영훈 후보는 호화법률자문단을 구성해 법적조치를 거론하며 허향진 후보의 대변인실 전체와 특정 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엄포를 놨다.

그렇게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 정당이라면 상대 후보의 공보업무에도 위축을 주는 일체의 겁박을 중단해야 한다.

민주당의 성추문 및 성비위는 2018년부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양향자 보좌진, 오영훈 보좌진, 박완주, 최강욱 등으로 줄기차게 이어지는 상습적 범죄 행위이다. 이쯤 되면 몇몇 개인의 일탈이 아닌 당내 풍토의 문제이고, 병증이다.

그리고 최근의 민주당내 내부고발에 의해 까발려진 각종 성추문은 전 국민의 공분을 사면서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그러한 사안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고 당시 언론에서 보도한 은폐의혹을 밝히라고 하는 것이 고발당해야 될 사안인가?

이제 오영훈 후보가 나서라. 나서서 소상히 당시 보좌진의 일탈행위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후조치가 어떻게 됐는지 밝히고 잘못이 있었다면 사죄하면 될 일이다. 왜 후보는 뒤에 숨고, 대리인들이 나서서 협박을 하는가?

우리가 언급하는 제주의 권력독점의 폐해가 이런 것이다.

20년 동안 권력을 몰아줬더니, 내부 인사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동지적 연대의식을 보여주면서 비판자들에게는 권력으로 윽박지르고 재갈을 물리려는 태도말이다.

우리도 제발 숨 좀 쉬면서 살자. 민주당 등쌀이 무서워서 어디 제주에서 선거 캠페인 하나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2022. 5. 22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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