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6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한 8가구에 대한 장단기 목표가 달성됨에 따라 종결처리를 함께 진행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복지서비스를 통해 자립지원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동홍동은 맞춤형복지팀이 500여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조직과 자원을 활용하여 대상자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