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3지역 회장단, 제주아동들 위해 후원금 200만원 전달

2020-06-24     양대영 기자
국제로타리

국제로타리 3662지구 3지역(총재지역대표 황금신) 소속 회장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3지역은 신제주, 서제주, 서부, 솜다리, 혼디, 한올, 한빛클럽 등 7개 클럽으로 이루어졌다. 3지역의 7개 클럽 회장단은 2020년 임기를 마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후원금은 제주도내 인재양성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금신 총재지역대표는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회장단이 미래 세대의 주역을 돕기 위해 흔쾌히 기금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보살피며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