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지방자치TV 제주총국 개국 기념행사’ 개최

'지방자치단체의 분권관련 정부정책에 맞는 목소리를 지역에 전달 및 소통창구로서의 기능' '지역 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참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하는 JJC'

2019-12-23     유태복 기자
지방자치TV

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제주총국(대표 안주현)은 22일 오후 6시 ‘JJC지방자치TV 제주총국 개국 기념행사’를 국회의원, 도의원, 방송국 관계자와 지인 등 2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해안동 소재 캠퍼트리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홍초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안주현 제주총국 대표의 개회선언, 본사 박상규 회장의 환영사, 원희룡 도지사의 영상 축사를 비롯하여 오영훈, 임종성 국회의원, 평춘타이 주제주중국영사 등이 “축하 한다”는 축사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정기 입장 및 전달과 임명장 전달, 비젼선포(공익성, 전문성, 혁신성), 기념촬영, 가수 유리의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지방자치TV 제주총국 개국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지방자치TV

한편 JJC지방자치TV 제주총국 관계자에 의하면 “대한민국 17개의 시ㆍ도와 227개의 시ㆍ군ㆍ구, 총 244개의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참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밝혔다.

이어 “각 자치단체마다 행정과 교육, 문화,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주민간의 소통, 지역간의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지방자치TV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참석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