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F제주환경회복포럼 발대식 및 현판식 개최

비전 = ◆제주형가치창조 ◆자손만대핵심유산 ◆사회공헌업싸이클 ◆온누리공동화두 사업계획 = ◆환경회복연구소, ◆사업단, ◆사회공헌단, ◆대회협력단, ◆대외협력홍보단, ◆업싸이클테마공원추진단

2019-12-01     유태복 기자
김형규(좌측)이사장은
김태석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사장 김형규)은 30(토)일 오후 3시 ‘GJF제주환경회복포럼 발대식 및 현판식’을 제주시 일주동로 293-1 (삼양삼동 2505번지 구 제주민속박물관) 소재 한라마을도서관에서 2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 됐다.

김형규 GJF제주환경포럼 이사장은 “오늘 방문한 그자체가 지금 제주, 그리고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큰 관심과 해결방안에 대한 개척자 정신을 가진 동행이다”며 “고귀한 정신에 모든분들이 동참하고 저희 GJF제주환경회복포럼에 성원과 격력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이 있었다.

김동호 업사이클 테마공원추진단장은 "아름다운 섬 제주의 청정환경을 회복하고  자아성찰을  통해서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 유지 하는데 디딤돌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며 인사말을 했다  또 “독사가 물을 먹으면 독이 되지만 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된다”며 “우리가 어떤 그릇에 마음을 담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우유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의 환경을 생각하는 민간단체가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가지게 됨을 축하 한다”며 인사말 했다.

이어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는 “도청 시청 공무원이 할 일을 민간단체가 하고 있다”며 축사를 했으며, 장정언 전 도의장도 “세상에서 죽음을 지켜보는 것은 가족뿐이더라”며 “이 포럼에 600명 회원이라 하는데 이들이 가족처럼 똘똘뭉처서 성과를 이루길 빈다”며 축사를 했다.

이세린(에스알그린연구소
박성규(유네스코

이날 이세린(에스알그린연구소 연구소장) 박사는 쓰레기로 벽돌 등 재활용품을 만들어 내는 등 사회공헌 업싸이클 통해 제주형 자치창조에 기여할 것 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규(유네스코 앙상블)단장은 제자들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로 축하공연에 이어 현판식을 개최 했다.

한편 참석자 중에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국제관계 대사, 김우남 전 국회의원, 김부일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정민 제주어보전회 이사장, 김관배 대한민국ROTC 제주지구회장, 김호성 전 부지사, 강법선 문학박사, 강영식 제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장, 김봉근 시)붇다클럽 총회장,  퇴허자 스님 등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의 비전은 ◆제주형가치창조 ◆자손만대핵심유산 ◆사회공헌업싸이클  ◆온누리공동화두 이며,  사업계획은 ◆환경회복연구소, ◆사업단,  ◆사회공헌단, ◆대회협력단, ◆대외협력홍보단, ◆업싸이클테마공원추진단을 두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www.gjf.jeju.kr 에서 보거나 또는 문의는 ☎064-722-0567로 하면 된다.

귀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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