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순찰 전개

2019-08-07     김수성 기자

제주 서귀포경찰서(서장 천범녕)는 지난 5일 외국인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등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서귀포경찰서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범죄 불안장소 집중신고기간을 설정해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