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주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전개

2019-08-05     유태복 기자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과 피서객을 대상으로“친구여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응급 키트와“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사전에 선발된 YP동아리학교 봉사단 소속 초,중학생 5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계도활동과 편의점 및 슈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구매시도가 많아지고 있어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를 청소년들이 구매하지 못하도록 업주들에게 적극적으로 계도·홍보하는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피서지 주변 상가 업주들에게 야간에 자주 발생하는 청소년들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도 모두 친자식처럼 여겨 보다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 줄 것을 당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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