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부로타리클럽, 한경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2018-11-22     서보기 기자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중부로타리클럽(회장 김윤탁) 회원들은 지난 20일 한경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단(회장 신경식) 회원들과 함께 한경면 금등리 독거노인 노후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제주중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독거노인 노후가정 내, 외부 도배, 바닥장판, 실.내외 페인트 시공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김윤탁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깨끗하고 아늑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중부로타리클럽은 이날 봉사활동지원금 100만원 전달하고 농촌에 거주한 농가의 어려운 사정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간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다지며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