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5편 나온다…정준호 유동근 박근형

2012-08-25     나는기자다

 

2002년 첫선을 보인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제5탄이 나온다.

이번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서는 1편 출연진인 정준호, 유동근, 박근형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김민정과 유민이 새롭게 합류한다.

'비스트'의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에이핑크'의 손나은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나온다.

이 시리즈는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가문의 위기'(2005), '가문의 부활'(2006), '가문의 수난'(2011) 등 4편을 통해 관객 1750만명을 모았다.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부활'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또 메가폰을 잡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