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주마 더러브렛 경매 열려, 최고가 6천1백만원

2016-09-07     김수성 기자

2016년 제3차 한국경주마 더러브렛 경매가 지난 9월 6일(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전용 경매장(조천읍 교래리)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제주도내 경주마 생산농가가 생산한 2세마 66두와 한국마사회 소속 2세마 18두 등 총 84두가 상장되어 38두의 마필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최고의 몸값은 모마 ‘캣리’와 부마 ‘오피셔’의 자마로 6천1백만 원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금액은 2,535만 원, 총 낙찰금액은 9억 6350만 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