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민속보존회, 제54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축제 메역ᄌᆞ문

2015-10-10     현달환 기자

구좌읍민속보존회(회장 홍정숙)는 지난 10월 8일(목) 오후1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연출자 윤미란외 주민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4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축제에 메역ᄌᆞ문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미역을 채취하고 말리고 장만해서 장에 내다파는 과정을 소리와 풍물이 어우러진 한 편의 드라마로 펼쳐내어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