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의 대표축제인 왕벚꽃축제 성황리에 폐막

2015-03-29     현달환 기자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고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을 자원으로 활용한 문화축제인 제24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24회째 맞는 제주왕벚꽃축제는 도심 왕벚꽃 명소인 전농로 왕벚꽃 거리와 종합경기장 왕벚꽃 단지를 연계해 축제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제주시는 행사장인 제주종합경기장과 전농로 왕벚꽃길에는 사진촬영 및 산책하는 왕벚꽃 미션과 예쁜 왕벚꽃 기념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