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주일보 기고왕’에 김문형·신혜선씨 선정

2014-12-31     현달환 기자

제1회 2014‘영주일보 기고왕’에 김문형(제주시 도시디자인과)·신혜선(서귀포시 서홍동 주무관)씨를 선정했다.

영주일보 기고왕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본사에 게재된 오피니언 칼럼 기고자 가운데 선정됐다. 시상은 2015년 2월중이며, 이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제주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들 영주일보 기고왕은 2014년 한해동안 영주일보 지면을 통해 기고실적이 우수한 독자들로서 제주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다른 독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주일보는 현대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다양하지만, 그 가운데 사회고발을 통한 환경감시역할을 다함으로써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인터넷 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주발전을 위한 ‘좋은 생각, 좋은 발상’을 생산하여 전 도민에게 파급시키기 위하여 이 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