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홍보수석에 윤두현씨 임명

2014-06-09     영주일보

윤두현 YTN플러스 사장이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임명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브리핑에서 “윤 신임 수석은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등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감 있는 사고와 날카로운 분석 능력을 발휘해온 분"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 신임 홍보수석은 경북 출신으로 서울신문에서 출발해 보도전문채널인 YTN의 보도국장을 지냈고, 지난해 YTN플러스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