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U-20 국가대표팀, 서귀포서 전지훈련

2014-01-14     양대영 기자

축구U-20 국가대표팀이 13일부터 서귀포시민축구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김상호감독이 이끄는 청소년대표팀은 24일까지 1차 훈련을 가진 후 2월에 다시 2차 훈련도 서귀포에서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대표팀은 10월에 열리는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2017FIFA U-20월드컵축구대회 개최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최종 결정은 올해 말 FIFA실사단 방문이후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