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한 가정집에서 마리화나 100그루 이상 발견…50대 집주인 체포

2013-07-26     나는기자다

괌 경찰은 현지의 한 가정집에서 100그루 이상의 마리화나를 발견하고 50세의 집주인 데이비드 웨인 브릭스를 체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체포 이유는 마약 소지, 제조 및 판매 의도를 가진 혐의이다.

현지 경찰의 A.J.발라하디아 대변인은 경찰관들이 망길라오에 있는 브릭스의 집에 수색영장을 가지고 들어가 조사한 결과 마리화나를 발견했으며 이를 모두 압수했다고 말했다.【하갓냐(괌)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