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MVP 시상식 개최 !!

박병진 감독, 전현준 선수 영광의 주인공 선정

2013-07-21     양대영 기자

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7월20일(토) 제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시상대에서 2013년 2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선수·감독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

2분기 영광의 MVP 주인공은 박병진 감독과 전현준 선수가 선정되었다.

박병진 감독은 2분기 중 총 24승을 기록하며 승률 18.75%, 복승률 33.59%의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전현준 선수는 2분기 중 총 23승으로 승률 16.43%, 복승률 34.29%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날 경주 중 낙마 부상으로 인하여 전현준 선수 대신 김영수 선수가 시상식에 참가했다.

2013년 2분기 최고의 성적을 내며 선전하고 있는 박병진 감독과 전현준 선수의 쾌속질주가 계속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