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복권 2번 당첨된 운 좋은 미국 남자
2013-06-20 나는기자다
'워싱턴스 로터리(Washington's Lottery)' 페이스북에 의하면 행운의 남자인 케리 콜린스는 은박 부분을 긁어서 결과를 알 수 있는 5만5555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콜린스는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가던 중 매장에 들러 또 다른 복권들을 구입했다.
콜린스가 구입한 복권들 중 또 하나가 당첨돼 그는 추가로 2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콜린스는 현재 워싱턴주 푸얄럽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아직 복권으로 무엇을 할 지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시스】